제니퍼 러브 휴이트(32)가 놀랄 정도로 날씬해져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살쪄 보이는 비키니 모습으로 인터넷의 놀림거리가 됐던 휴이트는 최근 발매된 US 위클리 매거진에서 놀랍게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10주 동안 트레이너를 고용해 지옥훈련을 받은 후 날씬한 모습을 당당히 드러냈다.

10주만에 18파운드(8.16킬로그램)를 줄인 휴이트는 US 위클리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살빼기 비법을 공개했다.

휴이트는 자신이 좋아하는 체중조절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그대로 따라했더니 기분도 좋고 살도 빠져서 다행이라고 밝혔다.

휴이트의 트레이너 스티브 산탄젤로는 휴이트가 자신의 건강을 위해 체중을 조절한 것이지 지난해 타블로이드 잡지로부터 수모를 당해 그런 변화를 결정한 것은 아니라고 그녀를 옹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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