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일락의 앨범 자켓 사진이 영화 '가위손'과 '캐리비안의 해적'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영화배우 조니뎁을 연상케 한다는 네티즌들의 평이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

마치 수염을 기르고 검게 눈 화장한 두 사람의 이미지가 서로 닮은꼴이라는 것.

이에 일락은 "조니뎁을 닮았다는 평에 대해 영광이다. 콘셉트를 따라할려고 한건 아니고 이번 타이틀곡 음악에 맞춰 이미지 변신 차 그냥 수염만 조금 길러봤을 뿐"이라고 전했다.

한편 일락은 최근 미니앨범을 발표, 새로운 음악스타일의 타이틀곡 '헤픈여자'로 거센 바람몰이를 하며 인기 급상승 중에 있다.

< 스포츠조선닷컴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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