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강남 라마다서울 호텔에서는 MBC수목미니시리즈 '대~한민국 변호사'(극본 : 서숙향 , 연출 : 윤제문, 이상엽)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번 드라마에서 류수영은 미국서 이혼전문 변호사로 거액의 위자료만 취급하는 리차드 변(변혁)역을 맡았다.

'대~한민국 변호사'는 이혼으로 거액의 재산분할 청구소송에 휘말린 남자와 그의 변호사가 사랑과 돈을 잃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연애담을 담은 드라마로 오는 9일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