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로맨틱 가이로 떠오른 클래지콰이의 알렉스가 로맨틱한 연애담을 고백해 화제다.
알렉스는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2'에 출연해 "지금까지 14명과 사귀었다"고 과거 연애이력을 공개하며 "오랫동안 여자친구가 없었다"고 현재 여자친구가 없음을 고백했다.
14명의 여자를 만나는 동안 로맨틱가이 알렉스 역시 "여자에게 거절 당한 적도 있고 양다리도 당해봤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한 번은 "그룹 노을의 '청혼'을 부르며 좋아한 사람에게 고백한 적이 있다"면서 달콤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여성출연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 스포츠조선닷컴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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