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주부' 테리 해처가 케냐를 위해 35,000 달러를 기부했다.
해처는 딸 에머슨 로즈(10)와 함께 케냐에서 가난과 굶주림에 고생하고 있는 어린이와 어른들을 위해 이 성금을 모았다.
해처와 로즈는 최근 2주 동안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를 여행하고 이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해처는 딸 로즈를 케냐의 기숙학교에 입학시켜 케냐의 교육을 경험하게 했다.
해처에 따르면 케냐의 학생들은 그녀에게 직접 말을 건네기 부끄러워 로즈를 통해 대화했다고 밝혔다.
케냐 학생들은 해처에게 학교 다닐 때 어떤 과목을 가장 좋아했고, 어떤 과목이 가장 어려웠는지 물어보는 등 수많은 질문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또한, 이들은 스포츠와 과학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농담도 즐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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