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올리브의 '악녀일기-시즌3'에 출연중인 에이미에 대해 관심이 몰리고 있다.

에이미는 미국에서 호텔경영학을 졸업했지만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동안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 가족들과 한남동에 위치한 120평대 호화주택에 거주중이고 개인 소유 차량 2대에 백화점 VVIP모임에도 참석하는 등 상위 1%의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19일 방송예정인 '악녀일기-시즌3' 3회분에서 에이미는 "연예인 남자친구를 사귄 적 있다"고 깜짝 고백을 했다. 그는 "연예인 남자친구와 연관 검색어로 뜰 만큼 유명한 커플이었다"며 "그가 키스신만 찍어도 눈물이 났다"고 연예인과 일반인의 연애에 대한 어려움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방송 관계자는 "에이미는 그녀의 본명이 아니다"며 "에이미의 본명으로 검색해야만 연관 검색어로 뜬다는 말이다"고 밝혔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쓰촨성 지진추모행사'로 한국을 방문한 성룡의과 또 다른 악녀 바니의 엉뚱한 만남도 공개될 예정이다.

< 스포츠조선닷컴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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