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코피아닷컴=마이크 김 기자]린제이 로한이 차기작품에서 임신녀로 등장한다.
가수 겸 배우인 로한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 ‘레이버 페인스’(Labor Pains)에서 가짜로 임신한 척하는 비서로 출연한다.
'출산의 아픔'이라는 뜻의 '레이버 페인스'에서 로한은 유명한 출판사에서 일하면서 해고당하지 않기 위해 임신녀 시늉을 내는 캐릭터를 맡았다.
현재 동성애 소문이 나돌고 있는 DJ 친구 사만사 론슨과 잠시 떨어져 있는 로한은 인기 미드 '어글리 베티' 출연에 이어 또 한번 자신의 연기력을 과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로한은 평소 자신의 모습(?)과 매우 다른 이 역할을 맡아 코미디 연기에 도전해볼 수 있게 돼서 기쁘다고 밝혔다.
'레이버 페인스'는 지난 2일(현지시각) 로스앤젤레스 인근 버뱅크에서 촬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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