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는 정말 사랑하는 사람에게만 개인적으로 공개하고 싶다"
채연이 누드 화보에 대한 속마음을 내비쳤다.
케이블 채널 ETN '조혜련, 김병만 투캅스' 녹화에 참여한 채연은 "백지수표를 준다고 하면 누드를 찍을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누드는 나를 너무 다 보여주는 것 같아서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채연은 "누드는 정말 사랑하는 사람에게만 개인적으로 공개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녹화에서 채연은 '섹시 화보로 20억 이상 벌었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 섹시 컨셉으로 논란을 빚었던 1집에 대한 생각, 힘들었던 순간 버팀목이 되어 준 가족과의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한편 채연의 솔직한 고백이 담긴 '조혜련 김병만 투캅스'는 3일 밤 12시 ET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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