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과 페넬로페 크루즈(Penelope Cruz)가 에로틱한 레즈비언 정사신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타임즈오브인디아'는 "스칼렛 요한슨과 페넬로페 크루즈가 우디 앨런(Woody Allen)의 새 영화 '비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Vicky
Cristina Barcelona)'에서 뜨거운 레즈비언 키스로 스크린을 달군다"고 1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한 정보통에 따르면, 두 여배우는 붉은 빛의 사진 암실에서 진한 키스를 나눴으며 격정적인 섹스신도 잇따라 선보였다.



스칼렛과 페넬로페는 이 영화를 통해 페넬로페 크루즈의 실제 연인인 하비에르 바르뎀과 스리섬(남녀 3명이 나누는 섹스)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미 언론들은 "매우 에로틱하다. 스칼렛 요한슨과 페넬로페 크루즈의 격정적인 섹스신에 관객들은 모두 숨을 죽일 것"이라고 이 장면을 묘사했다.




'비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는 5월 14일 열리는 61회 칸국제영화제에도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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