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진 MBC 아나운서가 12일 부친상을 당했다.
신동진 아나운서의 부친 신민영씨는 12일 오후 11시 30분경 향년 74세의 나이로 지병인 뇌졸증으로 별세했다.
고인의 2남 2녀 중 막내 신동진 아나운서는 1996년 MBC 아나운서국에 입사해 현재 차장대우로 재직중이며 한세대학교 미디어 영상학부 겸임교수로 강단에 서고 있다. 지난 2002년에는 탤런트 겸 뮤지컬배우 노현희와 결혼했다.
빈소는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12,13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5일 오전 8시 장지는 충남 성환이다.
< 스포츠조선닷컴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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