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 "연예인 친구 사귀고 싶어요"

배우 손예진이 MBC 새 수목드라마 '스포트라이트'(극본 이기원, 연출 김도훈)로 컴백한다.

손예진이 극중 맡은 역할은 3년차 좌충우돌 사회부 기자.

손예진은 2년 만에 방송에 복귀하는 것이어서 드라마 첫 방송날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할 예정이다. 14일 MBC방송에는 저녁 10시부터 거의 2시간 동안 손예진의 얼굴이 등장하는 것이다.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그녀는 "연예인 친구를 사귀고 싶다"라는 고민을 털어놓을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그는 "내성적인 성격과 새침하다는 편견 때문에 맘 터놓는 연예인 친구없이 8년동안 연기활동을 해왔다"라고 밝혔다.

한편 손예진이 출연하는 '스포트라이트'는 오는 14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 스포츠조선닷컴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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