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가 너무 좋아요."
KBS 예능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 출연을 계기로 가수에 이어 '섹시몽 리턴즈(채널CGV)'에 출연하는 등 연기 영역까지 도전한 자밀라는 "권상우와 함께 연기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23일 서울 중구 태평로에서 인터뷰에 응한 자밀라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 속에서도 시종일관 해맑은 미소를 잃지 않았다. 아직 서툰 한국어 실력 때문에 동문서답을 하면서도 "열심히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자밀라는 '연예인 생활을 하면서 힘든 점은 없냐'는 질문에 "잠이 부족해 힘 들지만,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던 연예인이 돼서 행복하다"고 답했다.
자밀라는 "앞으로 섹시한 이미지 외에도 진정한 연기력으로 승부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
[[스타화보] 자밀라 "섹시몽 리턴즈 사랑해 많이 주세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