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6시 압구정동 예홀에서 열린 윤계상 하정우 윤진서 주연의 영화 '비스티 보이즈' 제작발표회에서 윤진서의 칭찬에 윤계상이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화려한 밤의 세계에 몸 담고 있으면서도 부유했던 과거를 간직한 채 살아가는 청담동 No.1 호스트 승우(윤계상)와 사랑도 꿈도 내일로 미룬채 오직 지금 이 순간만을 즐기는 호스트 바의 리더 재현(하정우). 그들은 오늘도 쿨하고, 폼나고, 화려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수하며 럭셔리의 대명사 청담동을 배회한다.
그러던 중 승우는 순수한 듯, 자신과는 또 다른 면을 지닌 지원(윤진서)에게 끌리게 되고, 승우의 누나 한별(이승민)과 동거하던 재현은 새로운 공사 상대를 만나게 되면서 매일 반복되던 그들의 삶은 조금씩 변화하게 된다.
청담동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꽃미남 호스트의 라이프 스타일을 그린 리얼 드라마 영화 는 4월 30일 개봉될 예정이다.
31일 오후 6시 압구정동 예홀에서 열린 윤계상 하정우 윤진서 주연의 영화 '비스티 보이즈' 제작발표회에서 하정우가 영화속 이야기를 하다가 자꾸 은어가 나오자 "은어가 많은데, 공식석상에서 표준어로 돌려서 말하려니 쉽지가 않네요"라고 말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31일 오후 6시 압구정동 예홀에서 열린 윤계상 하정우 윤진서 주연의 영화 '비스티 보이즈' 제작발표회에서 함께 연기한 윤계상과 하정우 두 사람중에 누가 더 좋냐는 질문에 윤진서가 "솔직히 현장에서는 윤계상씨, 술마실때는 하정우씨가 좋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31일 오후 6시 압구정동 예홀에서 열린 윤계상 하정우 윤진서 주연의 영화 '비스티 보이즈' 제작발표회에서 함께 연기한 두 배우 중 누가 더 좋냐는 질문을 윤진서가 받자 윤계상과 하정우가 윤진서를 바라보며 "누가 더 좋은지 솔직하게 말해"라고 말하고 있다.
31일 오후 6시 압구정동 예홀에서 영화 '비스티 보이즈' 제작발표회가 윤계상, 윤진서, 하정우, 윤종빈 감독(왼쪽부터)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31일 오후 6시 압구정동 예홀에서 열린 윤계상 하정우 윤진서 주연의 영화 '비스티 보이즈' 제작발표회에서 2005년 영화 에서 감독겸 배우로 열연한 윤종빈 감독이 이번 작품에도 출연을 했냐는 질문에 윤종빈 감독이 환하게 웃으며 답하고 있다.
31일 오후 6시 압구정동 예홀에서 영화 '비스티 보이즈' 제작발표회가 윤계상, 윤진서, 하정우, 윤종빈 감독(왼쪽부터)과 많은 취재진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31일 오후 6시 압구정동 예홀에서 열린 윤계상 하정우 윤진서 주연의 영화 '비스티 보이즈' 제작발표회에서 윤계상, 윤진서, 하정우(왼쪽부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