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윤현진 아나운서가 동갑내기 회사원 이 모씨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 아나운서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이 모씨는 미국 유학파 출신. 현재 전기부품업체인 중견기업 D사에 입사해 본격적인 경영 수업을 쌓고 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아직 결혼 일정이나 계획을 구체적으로 잡은 것은 아니지만 알콩달콩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한편 윤현진 아나운서는 2000년 SBS에 입사해 현재 SBS '8시 뉴스'의 주말 앵커와 'TV 동물농장'의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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