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길소뜸' 속 이상아의 전라연기가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MBC 에브리원 '네버엔딩 쇼를하라' 녹화 중 이상아가 "1985년작 '길소뜸'에서 전라연기를 펼친 후 남자친구와 헤어졌다"고 밝힌 것.
남북 이산가족의 아픔을 그린 임권택 감독의 1983년작 '길소뜸'은 신성일과 김지미가 주연했고, 당시 중학생이었던 이상아의 전라연기로 큰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아는 지난 2004년 모바일 누드 화보를 촬영했던 일이 후회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