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연예계를 큰 충격에 빠트린 스캔들의 주인공 진관희가 결국 결혼을 약속했던 여자친구 양영청에게 청혼을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진관희는 홍콩 최대 엔터테인먼트회사인 영황그룹 양수성 회장의 조카인 양영청과 교제 중으로 스캔들이 터지기 전 결혼을 약속했었다. 진관희가 양영청에게 몇 번이고 결혼해줄 것을 간청했으나 가족들의 심한 반대로 양영청이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심지어 진관희가 자살기도까지 하며 양영청에게 청혼을 했으나 끝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언론은 보도했다.
아직 진관희가 홍콩으로 귀국하지 않은 가운데, 진관희 스캔들이 어떻게 결론이 날지 많은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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