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극 '행복합니다'(극본 김정수, 연출 장용우)에서 중견탤런트 이휘향의 심한 가슴라인 노출로 논란이 되고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행복합니다' 2회 방송분에서는 기업총수 박승재(길용우 분) 가족의 홍콩 여행기를 그렸다. 그중 박승재의 아내 이세영(이휘향 분)과 그녀의 며느리 하경(최지나 분)이 마사지를 받는 장면에서 이휘향의 적나라한 가슴라인이 드러난 것.
이에 시청자들은 '가족들과 함께 보는 중 가슴라인 노출이 심해 민망했다', '그렇게까지 노출할 필요가 있었나', '왜 여배우의 가슴라인이 노출됐어야 했는지 의문이다'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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