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합성 흔적이 없다."
31일 홍콩 톱스타들의 누드 유출 파문을 수사중인 홍콩경찰이 1차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홍콩 경찰 측은 "이들 사진이 조작된 흔적을 찾아내지 못했다"며 "제3자의 손에 의해 가공된 것임을 확인하지 못했으며 핸드폰으로 촬영된 것임을 배제치 않고 있다"고 밝혔다.
1차 조사는 진관희와 종흔동의 정사사진, 장백지의 자위사진 등 7장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홍콩 경찰청 '상업죄안조사과 컴퓨터검증소조'가 주관해 '외적총감찰전문가소조' 등이 함께 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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