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겸 영화배우 이한위가 오는 3월 17세 연하와 결혼한다.
이한위의 예비신부 최씨는 지난 2006년 5월부터 교재했으며 현재 한국방송예술아카데미 교수로 재직중이다.
이한위는 본인이 출연중인 KBS 2TV 아침드라마 '착한 여자 백일홍' 의 촬영 일정을 고려해 화이트데이인 3월 14일을 염두에 두고 결혼식장을 수소문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가을 양가 허락을 받은 상태이며, 예비 신부는 현재 임신 3개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한위는 1983년 KBS 1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 '미녀는 괴로워' 등에 출연했고 현재 KBS 2TV 아침극 '착한여자 백일홍'에 출연 중이다.
[☞ 웹신문 보러가기] [☞ 스포츠조선 구독]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