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이 미녀들의 음료수 CF 전쟁에 가세한다.

전지현의 '17차', 김태희의 '옥수수수염차'에 이어 이번에는 김아중이 해태의 '차온 까만콩차'의 새 모델로 발탁돼 차 음료 시장의 빅3 전쟁의 구도를 완성했다.

해태음료는 수요일(16일) "평소 탄력있는 매끈한 피부와 군살없는 날씬한 몸매가 노화를 방지해주는 건강 음료의 컨셉트와 이미지가 맞아 새 모델로 영입했다. 최근 음악에 맞춰 경쾌한 리듬 줄넘기를 하는 장면의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진로 팬틴 오휘 비비안 등 수년간 CF퀸의 자리를 지켜온 김아중은 조만간 차기작을 결정, 연기 활동을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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