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속옷 사업가로 변신한 엄정화가 브랜드 론칭 3개월만에 100억원 매출을 달성해 화제다.
엄정화는 지난해 9월 말 코웰패션주식회사(대표 이순섭)와 함께 엄정화 패션 브랜드 '코너 스위트'(Corner Suite)과 '줌 인 뉴욕'(ZHUM in New York)을 연달아 론칭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또 지난 10월 중순에는 홈쇼핑 채널로 첫 소개된 '코너 스위트' 란제리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매진을 이어갔다.
엄정화 측 관계자는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브랜드 론칭 3개월만에 온·오프라인 10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며 "이에 오는 2월부터는 GS홈쇼핑에 이어 CJ홈쇼핑을 통해서도 소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엄정화는 차기작을 물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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