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쉘 위 댄스'편이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주면서 멤버들과 무대에 섰던 파트너들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유재석의 파트너였던 함가연 씨는 포털 사이트 상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은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유재석의 파트너 함가연 씨는 영화 '바람의 전설'에도 출연했으며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댄서 김' 김기수와 멋진 라틴 댄스를 선보였다. 또 음악 케이블 채널 M net에도 출연, 가수 이효리의 춤을 지도한 바 있다.

함가연씨는 건강이 안 좋아 응급실에 실려간 상황 속에서도 대회에 출연해 유재석과 함께 멋진 춤 솜씨를 선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함가연 미니홈피 방명록에 들러 "건강은 괜찮느냐"며 함가연 씨의 건강을 걱정하며 "방송을 보고 팬이 됐다" , "춤 추는 모습이 너무나 멋지다" 며 그녀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