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과 배두나가 각각 뉴욕과 파리로 자동차 여행길에 올랐다.
감각적이고 자유로운 두 배우 이선균과 배두나가 케이블 채널 OCN에서 방영될 '3인 3색 포토에세이 We're drivers'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선균은 '모던'을 주제로 뉴욕을 찾아 해질녘의 화려한 뉴욕의 모습을 직접 카메라로 담아낼 전망이다. 특히나 중저음의 매력적인 나레이션이 겻들여져 있어 모던한 도시 뉴욕에서 이선균의 색다른 매력에 빠질 수 있을 전망이다.
배두나는 파리에서 '당당한 자기다움'을 주제로 자유로운 파리지엔느와 어우러진 자신의 모습을 선보일 전망으로 최근 여행 사진집 '두나's 도쿄놀이'를 발간하고 배우에서 전문 사진작가로 거듭난 배두나의 사진 작가로서의 색다른 면모를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선균 배두나와 함께 '3인 3색 포토에세이'의 주인공이 된 또 한 사람은 김한준 포토그래퍼다. 이탈리아에서 펼쳐지는 김한준 작가의 스타일리시하고 다이나믹한 사진들이 함께 공개된다.
'3인 3색 포토에세이'를 기획한 온미디어의 박찬성 PD는 "유명인들의 포토 에세이가 붐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기아자동차의 도움으로 자동차 여행과 포토에세이를 결합한 '3인 3색 포토에세이 We're drivers'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세계 도심을 누비는 스포티지 모습을 비롯해 사진 컷과 영상의 절묘한 조화가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선균-배두나-김한준 작가 등 세 사람의 방송은 각각 11월 21일, 28일, 12월 5일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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