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주를 하는 여성들의 경우 간경화를 비롯한 간 손상 위험 뿐 아니라 방광파열등 건강상 장애를 입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과도한 음주가 남성에서 방광파열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은 이미 보고된 바 '영국의학저널'에 발표된 이번 연구에서 과도 음주가 여성에서 방광파열을 유발 야간에 응급실에 실려오게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도한 음주시 사람들은 자신의 방광이 가득차 파열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못 하는 바 여성의 경우 요도가 남성에 비해 짧아 방광이 파열되기 보다는 소변이 방광으로 부터 새어 나올 것이라고 생각되어 왔다.
최근 여성들의 음주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영국내에서는 남성 음주자의 91%가 규칙적으로 술을 마신다고 답한 반면 여성 음주자 또한 86%가 규칙적으로 음주를 하며 청소년들 포함 젊은 여성들이 젊은 남성 만큼의 음주량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Pinderfields 병원 둘데니아 박사는 최근 12달 내 과도 음주로 인한 방광파열로 병원에 내원 파열 치료 수술을 받은 3 케이스의 여성이 있었다고 밝혔다.
당시 그를 비롯한 의료진들은 여성에서 이 같은 파열이 생길 것으로 생각치 않은 바 이 같은 방광파열이 발생한 원인을 인지하지 못한고 환자의 두 명에게는 요로감염을 의식 항생제 치료를 한 명은 맹장염으로 잘 알려진 충수염을 의심했다.
둘데니아 박사는 여성들이 하부 복통을 호소할 경우 방광파열 가능성을 의료진들이 의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케이스 모두에 있어서 폭주가 방광 크기를 증가시켰으며 음주로 인한 감각 저하로 인해 여성들이 화장실에 가야할 필요를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이 같은 케이스는 요도가 더 길어 방광에서 소변이 배출되기 위해서 더 많은 압력을 필요로 한 남성에서 처음 보고됐으나 요도가 짧은 여성에서 보고되는 경우는 드문 바 연구팀은 폭주 외에 낙상등의 가벼운 외상도 방광파열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여성 음주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남성뿐 아니라 여성에서도 과도한 음주가 간경화등의 간질환 외 방광파열을 비롯한 건강상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