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FA컵 전국축구선수권대회 인천 유나이티드와 서울 FC의 경기가 박주영이 4개월의 공백을 깨고 선발로 출장한 가운데 18일 인천 문학월드컵구장에서 벌어져 인천이 2-1로 승리를 거두었다. 후반 태클이 높게 들어오자 서울의 김진규가 인천 칼레의 목을 밀치고 있다./인천=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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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09.1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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