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자연적 에너지 분야에 대한 호기심과 알고 싶은 열정으로 태동한 한국초능력학회(회장 박영식 경북대 교수)는 9월1일 오후 2시 영남일보 본사 대강당에서 ‘삶과 죽음, 그리고 그 이후’를 주제로 첫번째 심포지엄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심포지엄에서는 박영식 학회 회장이 ‘삶과 죽음의 자연과학적 해석’, 구선 연화사 주지가 ‘뷸교에서 바라본 죽음의 세계’, 이광자 한국초능력학회 고문이 ‘영적세계의 체험’, 정홍규 경산성당 주임신부가 ‘우주 이야기에서 본 죽음’, 문한옥 UFO 연구가가 ‘죽음의 체험과 유체이탈’을 주제로 각각 발표를 할 예정이다.

발표가 끝나면 질의와 응답시간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