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유혹' 화보를 촬영한 신인 연기자 서영

"내 몸매 중 가슴과 긴 다리, 열심히 운동을 해서 다져진 복근이 가장 자신 있다."

24일 오후2시 서울 홍익 대학교 근처의 카페 '디까'에서 진행된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주목받고 있는 신인 연기자 서영의 스타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현장공개 후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서영은 자신의 몸매 중 가장 자신 있는 부분에 대해 "작년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에 출연하며 '착한 가슴'이라는 별명을 얻은 것처럼 남들보다 가슴이 자신 있다"면서 "키가 173인데 다리가 많이 길다. 그리고 운동을 해서 만든 복근 또한 자신 있다"고 밝혔다.

자신의 몸매에 대해 자신 있어 하는 서영은 "평상시에도 노출을 즐긴다"고 했다.

그는 "남들에게 시선 받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평상시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란제리 룩을 입는 다던지 배를 드러내는 등 노출을 즐기는 편이다"고 자신 있게 답했다.

서영의 스타화보는 여름 제주도의 아침 햇살과 안면도의 해질녘 해변의 풍경을 배경으로 120시간 동안 촬영이 진행됐다.

최근 서영이 출연한 영화 '이브의 유혹'에 맞춰 '서영 : 이브의 유혹'이라고 이름 지어진 화보의 콘셉트는 순수, 도발, 파격, 섹시함으로 채워졌다. 8월 23일부터 SK텔레콤 스타화보를 통해 공개된다.







▲ 서영 '내 별명은 착한 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