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가수 주니아가 10일 오후 군자동 모스튜디오에서 '비키지닌 포토타임'을 통해 첫 무대의상을 직접 선보였다.  이날 주니아는 비키니진 2벌과 엉짱 팟팬츠 1벌 등 총 3벌의 섹시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당당하게 나섰다.  주니아는 '비키니진'이라는 독특한 의상에 힘입어 스포츠조선TV에서 무려 16만7976회의 재생횟수를 기록했던 '주니아 뮤비영상'이 이어 이번엔 본인이 직접 디자인한 '엉짱 핫팬츠'를 공개하면서 또 다시 노출논란에 휩싸일듯.  / 동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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