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정환과 함께 사진을 촬영한 이승현(위), 가수 박효신(아래).

설운도의 아들로 화제를 일으킨 이승현이 스타 가수들과 닮은꼴로 인터넷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승현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셀카 사진으로 가수 박효신 세븐 등의 모습을 빼닮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

사람들은 이승현의 미니홈피를 통해 "옆 모습이 정말 세븐과 똑 같다", "세븐 보다는 박효신을 더 닮은 것 같다", "완소남, 너무 멋있게 생겼다"등의 의견을 펼쳤다.

그런가 하면 이승현의 인기는 온라인공간의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다. 이승현은 1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의 코너 '몰래카메라'에 출연해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에 올랐다.

또한 많은 네티즌들은 '몰래카메라'가 방송되는 순간에도 이승현의 미니홈피를 찾아 응원의 댓글을 올리는 등 관심의 끈을 놓지 않았다.

한편 이승현은 앨범 발표를 준비중인 가운데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의 코너 '불후의 명곡',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 '동안클럽'등 다양한 방송 출연을 통해 10대 중심의 팬클럽을 형성하고 있다. <

[press011@chosun.com]

>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