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영화사진전

"관능미의 정수를 맛보세요!" 에로틱D.H. 로렌스의 '채털리 부인의 사랑'을 스크린에 옮긴 '레이디 채털리'가 한국 관객들을 찾아온다.

프랑스의 아카데미라 불리는 세자르 영화제에서 5개 부문을 수상한 '레이디 채털리'는 귀족 부인 채털리가 한 남자를 만나 몸으로 사랑을 시작하면서 느끼게 되는 삶의 기쁨을 아름답게 그려낸 화제작. 파스칼 페랑 감독이 연출했으며, 한국 개봉은 12일로 잡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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