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레슬러 크리스 벤와(40)이 자택에서 가족들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26일 보도했다.
언론에 따르면 벤와는 부인 낸시와 아들(6)과 함께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월드 레슬링 엔터테인먼트(WWE)는 성명을 내고 오늘 벤와과 가족들이 집에서 숨진채 발견됐지만 다른 구체적인 사항은 전해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벤와는 지난 2005년 절친한 동료인 에디 게레로가 심장마비로 사망했을 대 추모식에서 눈물을 흘려 팬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