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탤런트 차태현(31)이 아빠가 된다.
차태현(31)이 8일 오후 4시 자신이 진행하는 KBS 라디오 ‘안재욱 차태현의 미스터 라디오’ 진행 도중 아내 최석은씨가 임신 6주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차태현은 “어제 아내와 함께 병원에 가서 임신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지금 태아는 3mm 정도인데 이번주 부터 조금씩 커나간다고 했다”고 말했다.
차태현의 깜짝 고백에 라디오 게시판에는 축하글들이 쇄도하고 있다.
한편 차태현은 지난해 6월 13년 동안 사귄 고교동창생 최씨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