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이 강호동과의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달 29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의 인기 코너 '무릎팍 도사' 녹화장에서 이날 게스트로 나온 윤다훈은 이승연과 즉석에서 직접 전화 연결을 했다.
　
제작진은 이날 이승연이 전화통화를 통해 "이런 루머가 왜 났는지 모르겠다"며 "강호동과 이승연이 서로 자신의 타입이 아님을 강조까지 하며 해명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즉석에서 이승연은 드라마 촬영이 한가해지는 6~7월쯤 출연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전화로는 다 하지 못했던 각종 소문과 인생 위기의 순간 등에 대한 진실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승연의 전화 연결과 게스트로 나온 윤다훈의 다양한 이야기를 파헤친 윤다훈편은 오는 9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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