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2시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탤런트 윤다훈(43)과 남은정 커플의 결혼식전 기자회견이 열렸다.
신랑 윤다훈이 신부 남은정이 다정하게 입을 맞추고 있다.
오후 5시에 열리는 결혼식에는 윤다훈의 절친한 친구 김민종과 정준호가 사회를 보고 강타 신혜성, 이지훈, 성시경이 축가를 선물할 예정이며 윤다훈-남은정 커플은 결혼 직후 미국으로 허니문 여행을 다녀온 뒤 연말에 유럽 크루즈 여행을 계획하는 등 두차례 신혼여행을 즐길 예정이다.
입력 2007.05.0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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