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의 남자, 그는 누구인가?
오는 7월 15일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전격 결혼을 발표한 박경림의 예비신랑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그녀의 남자, 박정훈의 이름이 오르고 있는 것.
80년생 박정훈씨는 고려대 재료공학부를 졸업한 후 현재 국내 반도체 관련 그룹의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1m81, 71kg의 헌칠한 체격을 지닌 박정훈씨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모델 같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준수한 외모를 지녔다.
그가 박경림과 인연을 처음 맺은 것은 지난해 7월 23일 KBS 2TV 짝짓기프로그램 '좋은사람 소개시켜줘'에 출연하면서부터였다.
이날 방송 후 가진 뒷풀이에서 두 사람은 연락처를 교환하고 친분을 유지해오다 지난해 겨울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그는 이 방송에서 "활발한 성격에 눈이 예쁜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밝혔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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