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KBS 성장드라마 '최강!울엄마' 제작발표회에서 아역배우 이인성과 심재영이 환하게 웃고 있다.

'최강! 울엄마'는 이 시대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를 꿈꾸며 자식들의 교육을 위해 헌신하는 ‘엄마들의 분투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봄으로써 그동안 골치 아프게만 여겨왔던 교육이라는 이름 안에 ‘이해’와 ‘사랑’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성찰해보는 장드라마 오는 11일 첫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