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JNS 박근영기자 analog@jp.chosun.com입력 2007.03.07. 16:56007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KBS 성장드라마 '최강!울엄마' 제작발표회에서 아역배우 이인성과 심재영이 환하게 웃고 있다.'최강! 울엄마'는 이 시대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를 꿈꾸며 자식들의 교육을 위해 헌신하는 ‘엄마들의 분투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봄으로써 그동안 골치 아프게만 여겨왔던 교육이라는 이름 안에 ‘이해’와 ‘사랑’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성찰해보는 장드라마 오는 11일 첫방송 예정이다. 100자평도움말삭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