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숙제로 ‘가족신문’ ‘여행신문’ ‘학급신문’ 등을 만들어야 한다면 사진을 오려붙이고 원고를 스크랩할 필요없이 인터넷에서 간단히 신문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조선일보는 신문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위해 맞춤신문 만들기 서비스를 시작한다. 원고와 디지털사진(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파일)을 준비하면 몇번의 클릭으로 근사한 나만의 신문을 만들 수 있다.

신문은 주제에 따라 다양한 템플릿(신문 디자인 샘플)이 준비되어 있고, 여러분이 원하는 주제와 디자인을 선택해서 자신만의 신문을 쉽게 제작할 수 있다. 인터넷상으로 사진의 크기는 물론 밝기 등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어 별도의 그래픽도구 없이 초보자도 쉽게 신문 제작이 가능하다. 이용방법은 chosun.com 홈페이지에서 포토-TV 페이지를 접속하거나 바로 http://mypaper.chosun.com를 접속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