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8.03. 10:4000'미칠이' 최정원이 액션 연기에 대한 꿈을 밝혔습니다. '소문난 칠공주'에서 팜므파탈 미칠이 역을 능청스럽게 소화해 내고 있는 그녀가 액션 연기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군요. 이번 드라마로 컴백하기 전에도 액션스쿨 등을 다니며 연습을 했답니다. 어려서부터 운동을 좋아했구요. 초등학교 때는 달리기 대회 1등을 도맡았다는군요. 매일 거울만 보는 '거울공주'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터프한 면이 있었습니다.(스포츠조선) 100자평도움말삭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