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출신의 유진(사진)이 탈모관리가 필요한 유명인 1위로 뽑혔다.

두피관리전문기업 아데랑스가 최근 벌인 설문조사에서 유진은 모발 이식수술을 받은 아드보카트 전 국가대표 감독을 제치고 '모발관리 받았으면 하는 유명인' 1위에 올랐다.

유진은 총 892명의 네티즌 중 401명으로부터 클릭을 받아 천정명, 김아중, 노홍철, 아드보카트 중 '가장 넓은 이마'를 과시했다.

유진은 MBC TV 주말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에서 산골 소녀 출신의 청와대 요리사로 열연하고 있다.

(스포츠 조선 김소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