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나르샤,가인,미료(오른쪽 위부터 시계방향)

'다가와서'로 주목받고 있는 여성 4인조 브라운아이드걸스가 뮤직비디오를 통해 매력을 공개했다.

데뷔 후 한동안 얼굴없는 가수로 활동한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작곡가 윤일상의 싱글프로젝트 앨범 '홀드 더 라인'의 뮤직비디오에 전격 출연했다.

조PD와 함께 한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들은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을 다시 한번 놀라게 했다. 노래만 들었을때는 진지한 R&B 그룹일 것이라 생각했지만 뮤직비디오 속 모습은 너무도 밝고 사랑스러웠기 때문.

한편, 조PD, 브라운아이드걸스, 쿨의 유리와 이재훈, 김건모 등이 참여한 '홀드 더 라인'은 각종 온라인 차트에서 빠르게 순위가 상승하고 있다.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