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2.22. 12:3800잉글랜드 챔피언십리그(2부) 울버햄튼의 글렌 호들 감독이 설기현의 한국 대표팀 차출을 환영했다. 호들 감독은 "설기현은 지난 2주 동안 정상 컨디션을 보이지 않고 있어 결장했다. 이번 대표팀 차출이 분위기 전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설기현은 다음달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한국-앙골라전에 소집 통보를 받았다.(스포츠조선) 100자평도움말삭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