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가 톱디자이너 앙드레김의 의상을 입고 워킹한다.
오는 20일 서울 목동 트라팰리스 분양 기념 이벤트로 열리는 앙드레김 패션쇼에 메인 모델로 특별출연하게 된 것. SBS 아나운서 최기환이 파트너로 선정돼 함께 무대에 선다.
이번 앙드레김 패션쇼는 삼성의 주상복합아파트 트라팰리스 분양기념 특별행사답게 일반 쇼가 아닌 아파트 모델하우스 내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진행될 계획.
특별 행사인 만큼 초대 손님도 각계각층의 VIP 인사들과 주한 외교사절단, 각 언론사 취재진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장서희는 MBC 주말드라마 '사랑찬가'와 SBS '생방송 TV연예'에 온 힘을 쏟고 있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앙드레김의 특별한 러브콜에 흔쾌히 참석 의사를 밝혔다.
(스포츠조선 서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