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에서 칼을 사용하다 보면 손을 베는 경우가 종종 있죠. 손가락에 반창고라도 감고 있으면 누가 'What happened to your finger?(손가락이 왜 그래?)'라고 물어보겠죠. '손가락을 베다'라는 표현은 'cut one's finger'라고 하는데요, 그렇다고 손가락이 완전히 잘렸다는 말은 아닙니다.



Jay: Why are you wearing a bandage?

Sandy: I cut my finger while I was cooking.

Jay: Ouch. Is it a bad cut?

Sandy: No. It's not a deep cut.



제이: 웬 반창고를 붙이고 있어?

샌디: 요리를 하다가 손가락을 베었거든.

제이: 아이고. 심하게 베었니?

샌디: 아니, 깊이 베지는 않았어.

I cut myself with the scissors.

가위에 베었어요.

She got cut by a knife.

그녀는 칼에 베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