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입력 2005.05.12. 17:5500발동기가 없던 시절, 말이나 소를 이용해 곡식을 빻던 연자방아. 충북 청원군 오창면에서 열리고 있는 유채꽃 축제에 소가 끄는 연자방아가 재현됐다. 정미소가 등장하면서 연자방아는 자취를 감췄는데, 현재 전국에서 움직이는 연자방아는 이곳이 유일하다고. 유채꽃 축제는 15일까지 계속된다. (박행숙·주부·충북 청원군) 100자평도움말삭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