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1.16. 19:4800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임창용에게 총액 140만달러짜리 베팅을 했다는 설도 흘러나오고 있다. 임창용의 미국쪽 에이전트인 안토니오 남(KNA 스포츠 인터내셔널)은 일요일 국내 한 인터넷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애틀랜타가 사이닝보너스 30만달러, 연봉 60만달러, 개인 인센티브 30만달러, 팀 인센티브 20만달러 등 1년간 합계 140만달러 계약을 제안했다"고 주장했다.(스포츠조선) 100자평도움말삭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