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섹시미의 대명사 이본이 해외 에이전시인 프랑스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을 통해 누드 화보를 찍었다.
이본은 에이전시로부터 온 첫 프로젝트의 제의를 흔쾌히 받아들였고,“재미있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스러운 행동과 거칠 것 없는 방송 멘트로 유명한 이본은 이번 누드 화보의 노출 수위 때문에 10년 동안 진행해 왔던 라디오 프로그램을 중단했다.
프랑스 모델 에이전시 대표 ‘장 삐에르 빠뜨릭’은 이본 모델 선정 이유를 ‘동양인으로서 보기 드문 볼륨과 요부적인 ‘팜므 파탈’의 눈빛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 하였다.
특히 이 화보는 프랑스 파리 거리에서 사람들의 시선 속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필(feel)”에 맞춰 누드 퍼포먼스를 보여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본의 누드 동영상 감상은 KFT, LGT는 12일 SKT는 16일로 공개된다 . 누드 촬영의 대한 심정 고백, 촬영 현장 포토 등 본 누드 프로젝트에 대한 다양한 볼거리는 이본의 누드 공식 블로그 사이트 www.sexyleebon.com 을 통해서 14일부터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