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수영 선수 출신으로 최근 누드사진을 찍어 화제가 되고 있는 모델 정유진씨가 혈중 알코올농도 0.197%의 만취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다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돼 운전 면허가 취소됐다.

정씨는 25일 오후 11시15분쯤 서울 압구정동 한 술집에서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옵티마 승용차를 운전하고 집으로 가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