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이 가장 닮고 싶은 여자 연예인'.
한류열풍이 뜨거운 상하이에는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한국의 유명 스타들을 닮고 싶은 성형수술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상하이 공연중인 한국스타들은 중국에 부는 한국 성형바람을 실감했다.
쥬얼리와 구준엽, NRG, 왁스는 22일 오후 1시 상하이 장닝구 캉신문진부에 있는 '한국 아이미(愛美) 상하이미용정형중심' 개막 행사에 참석, 팬들의 사인공세와 더불어 '김희선 안재욱 스타일로 성형하는데 비용이 얼마나 드냐'는 질문 공세를 받은 것.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