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투의 마스코트 출신 황혜영이 누드 대박 보너스 여행을 즐기고 있다.
황혜영은 자신의 누드 제작사인 맥스풀 측의 후원으로 지난 12일 싱가포르로 출국했다.
맥스풀 측은 지난 8일부터 모바일과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 황혜영의 누드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자, 이에 대한 배려로 왕복 비행기표와 체재비 등 1000만원을 지급했다.
황혜영은 절친한 선배 언니가 있는 싱가포르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오는 18일 오후 입국할 예정.
앙증맞으면서도 과감한 누드로 야후 다음 등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어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황혜영은 올해 일본에서 발표하는 솔로 1집을 통해 기존의 댄스 가수 이미지를 버리고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다.
(스포츠조선 신남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