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화제를 몰고 다니는 모나코 왕실의 스테파니 (38) 공주가 이번에는 에이즈 퇴치 기금 마련을 위한 누드사진을 찍는다.
스테파니 공주는 독일 사진작가 피터 클라센과 함께 누드사진을 찍어 오는 10월 10일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리는 자선 경매 행사에 내놓기로 했다. 수익금은 오빠인 알버트(45) 왕자와 함께 설립한 에이즈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등이 보도했다.